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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내일(20일)은 '곡우'입니다. 경남 하동에선 봄을 맞아 우전으로 불리는 햇차 수확이 한창인데요. 새순을 정성을 다해 차를 만드는 야생차밭을, 이형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지리산과 섬진강에 둘러싸인 경남 하동의 야생차밭. 여린 새순이 올라온 차나무에서 찻잎을 따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곡우'를 앞두고 따는 차...... 우전으로 불리는 햇찹니다. 올해는 첫 수확이 평년보다 일주일 늦었지만, 다행히 냉해는 피했습니다. [서정민/하동 야생차 재배 농민 : "차 자체가 너무 강하지 않고, 차 자체의 단맛이 아주 많아 '(속이) 편하고, 부드럽다'라고 많이 이야기하세요."] 하동 야생차는 삼국시대부터 왕에게 진상돼 '왕의 녹차'로도 유명합니다. 농민들은 무쇠솥에서 직접 손으로 찻잎을 덖고 비벼서 말리는 전통방식을 지키고 있습니다. [서정민/하동 야생차 재배 농민 : "차에 대한 상태를 정확히 알아야 차를 어떻게 덖을지가 나오고, 차를 어떻게 만들지가 나오거든요."] 해마다 천여 톤이 생산돼 180억 원의 소득을 올리는 하동 야생차는 지역 경제에도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2017년엔 세계중요농업유산에도 이름을 올렸고, 지난해 미국과 독일 등 9개 나라에 300만 달러어치가 수출됐습니다. 내년 5월 하동군에선 세계차엑스포도 열립니다. [신창열/하동세계차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처장 : "우리 차 산업, 차 문화 확산과 증대를 위한 계기로써 엑스포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올해 하동 햇차는 다음 달 초 열리는 야생차 축제에서 일반에 첫선을 보입니다. KBS 뉴스 이형관입니다. 촬영:심규민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곡우 #우전 #경남_하동
이듬해 질 녘 꽃 피는 봄 한여름 밤의 꿈 가을 타 겨울 내릴 눈 1년 네 번 또다시 봄 BIGBANG, 〈봄여름가을겨울〉 中 * 곡우 (穀雨) 봄비가 내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의미이다 * Video Panasonic Lumix S5 Instagram 🤍jeolgiyo_24 Brought to you by 제니어스 JENIUS #곡우 #절기 #24절기
인천서구문화원과 함께 보는 24절기 이야기-여섯 번째 절기 "곡우" 봄비가 내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뜻을 가진 곡우는 농사시기를 본격적으로 알린다고 합니다.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서구문화원 #서구문화원 #24절기 #민속절기 #곡우 #봄비 #민속문화 #곡우풍습 #곡우음식
내일(20일)은 봄비가 내려 곡식이 윤택해진다는 절기, 곡우인데요. 매년 이맘때쯤이면 녹차 수도 1번지인 전남 보성에서는 햇차 수확이 시작됩니다. 김호 기자가 햇차 수확이 한창인 녹차밭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초록색 물감을 끼얹은 듯 푸르른 보성의 녹차밭. 봄을 알리는 새순을 하나하나 따는 손길이 분주해질 수록 어느새 바구니는 가득찹니다. 24절기 중 6번째인 곡우를 앞두고 곡우전차, 우전으로 불리는 햇차입니다. [조현곤/보성 녹차 농가 : "창을 기준으로 해가지 고 잎이 2개인 것은 (1창) 2기(라고 하는데 이런 모습에) 연둣빛 차의 형태가 가장 부드럽고 감칠맛이 나는 차의 형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찻잎을 언제 따는지에 따라 다섯 가지 이름으로 불리는 녹차. 이 가운데 우전은 곡우 이전에 수확하는 첫차로 200도 안팎의 솥에서 볶는 '덖음'과 잎의 모양이 부서지지 않을 정도로 조심스럽게 비벼주는 '유념'을 반복해 녹차로 완성됩니다. 우전은 맛과 향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지만 올해 초 냉해가 덮친 탓에 수확량이 30% 정도 줄 것으로 보입니다. [김복순/자원봉사자 : "녹차가 좋다고 하니까 (국민들이) 드시고 건강해지셨으면 좋겠고, 코로나19가 빨리 갔으면 좋겠어요."] 보성군은 코로나19 탓에 매년 5월 열던 다향제를 가을로 미뤘지만,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인터넷 실시간 중계로 녹차와 관련제품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손연지/보성군 차산업계장 : "아마 대한민국에서 보성 차를 가장 싸게 할 수 있는 그런 라이브 커머스 몰이구요. 햇차 같은 경우 3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전국 녹차 생산량의 40%를 차지하는 보성군은 오는 9월 세계 차 엑스포도 개최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호입니다. 촬영기자:박석수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녹차 #보성 #햇차
오늘(19일)은 절기 곡우입니다. 이 절기에 걸맞게 오늘 전국에 봄비가 내리겠는데요, 이동하실 때 우산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지금 레이더 영상부터 보시면 비구름은 제주도에 머물면서 지금 막 제주도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원문 기사 더보기 🤍 #SBS뉴스 #SBSNEWS #SBS_NEWS #에스비에스뉴스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앵커] 절기 '곡우'이자 휴일인 오늘, 전국에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풍을 동반한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한데요. 자세한 휴일 날씨 알아봅니다. 홍나실 캐스터! 오늘 절기 '곡우'에 맞게 전국에 비가 온다고요? [캐스터] 네, 오늘은 봄의 마지막 절기 '곡우'인데요. 예로부터 '곡우에 비가 오면 풍년이 든다'는 속담도 있는데, 오늘 절기에 맞춰서 전국에 봄비 소식이 있습니다. 다만,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겠는데요.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고,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제주 동부와 남부, 산간 지역에는 오전 11시를 기해 '호우주의보'도 발효가 됐습니다. 비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레이더 영상 살펴보면, 현재 제주도와 호남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구름이 점차 내륙으로 확대하면서 오후 6부터 9시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이번 비는 내일 아침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 사이 제주도와 남해안에 최고 60mm, 특히 제주 동부와 남부, 제주 산간 많은 곳은 80mm 이상의 큰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남부 내륙과 영동에는 5~30mm, 서울 등 그 밖의 지방은 5mm 안팎으로 양이 적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면서 낮 동안 서늘함이 감돌겠습니다. 낮 기온 서울 18도, 대전 16도, 광주 15도로 어제보다 3~5도가량 낮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기온은 하강 곡선을 그리겠는데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며 내일 서울 낮 기온이 15도, 수요일에는 11도까지 떨어지면서 낮에도 쌀쌀하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대기 질 '좋음~보통' 수준으로 양호하겠지만, 전북 지방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계속해서 마스크 착용과 함께 사회적 거리 두기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홍나실입니다. ▶ 기사 원문 :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녕하세요. 날씨와 생활정보 김단비입니다. 이번 주 일요일은 24절기 중 여섯 번째 절기인 ‘곡우’입니다. 절기 곡우는 봄비가 내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봄이 끝나가고 곧 초여름이 시작된다는 의미를 가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 절기 ‘곡우’와 그 풍습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곡우#날씨와 생활정보#케이웨더#김단비
곡식을 깨우는 비가 내린다는 절기 곡우인 오늘(20일) 봄비 대신 더위가 찾아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은 서울이 8.7도, 부여가 4.6도 등 5도 안팎에서 출발하면서 쌀쌀합니다. 낮이 되면 서울의 기온이 23도로 어제보다도 기온이 4도가량이나 높겠고, 특히 보시는 거와 같이 남부 내륙은 붉은색으로 순천이 26도, 밀양이 27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못지않은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원문 기사 더보기 🤍 #SBS뉴스 #모닝와이드 #밀양27도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오늘은 봄비가 내려 곡식을 기름지게 한다는 절기 '곡우'입니다. 하지만 절기와 달리 오늘은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오늘 서울이 한낮에 22도까지 오르겠고, 남부지방도 광주가 25도까지 올라 예년기온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특히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위험도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에 산불위기 경보 '경계"단계가 발령중이니까요. 불씨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정체되고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현재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공기가 탁한데요, 오늘 수도권은 종일, 영서와 충청, 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겠습니다. 연일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서울 등 내륙 곳곳에는 여전히 '건조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 산 주변에서는 화기 소기는 물론 쓰레기 소각도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22도, 대전 24도, 대구 26도가 예상됩니다. 목요일인 내일은 아침부터 늦은 오후 사이,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금요일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북부 지방에 비가 조금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 낮부터 동해안 지역에는 초속 15m 이상의 양간지풍이 불면서 산불 위험성이 무척 크겠습니다. 산불 등 화재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오늘은 봄의 마지막 절기 '곡우'인데요, 계절의 시계는 한 달가량을 앞서가며 무척 따뜻하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16.8도로 포근하고요, 한낮에는 23도까지 올라서 어제보다 4도나 높겠습니다. 특히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28도까지 치솟으며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활동량이 많으신 분들은 낮 동안 덥다고 느끼실 수 있으니까요, 나오신다면 어제보다 한결 가벼운 옷차림 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수도권과 충북 지역은 대기 질이 탁합니다. 이들 지역은 오전까지 일시적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다가 오후부터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며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봄볕이 내리쬐며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자외선 지수 '높음~매우 높음' 수준 예상됩니다. 자외선 차단제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낮 기온은 대부분 20도를 웃돌겠는데요, 서울 23도, 대전과 광주, 대구 2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모레까지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지겠고요, 주 후반에도 맑고 예년보다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연일 맑은 날씨에 대기는 점점 더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확대되고 있는데요, 특히 동해안에는 '대형산불주의보'도 발효 중입니다. 어느 때보다 불씨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홍나실입니다.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그림같이 펼쳐진 파란 하늘에 따뜻함까지 감돌며 오늘은 완연한 봄 날씨였는데요. 내일도 서울 아침 기온 11도, 낮 기온은 18도까지 올라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하늘 표정은 다르겠습니다. 절기 '곡우'에 맞게 전국에 봄비 소식이 있는데요. 비는 내일 아침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하겠고 모레 아침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겠습니다. 제주도 많은 곳에는 80mm 이상의 큰비가 내리며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고요. 그 밖의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최고 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바람도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비가 오기 전 서울 등 서쪽 지방은 오전동안 대기 질이 탁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예년보다 1~3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11도, 대전과 대구 9도로 출발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오늘보다 2~6도가량 낮겠는데요. 서울 18도, 광주와 대구 15도에 머물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다음 주는 낮에도 부쩍 쌀쌀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날씨] '곡우' 절기 전국 비…내일부터 쌀쌀해져 지금 폭넓게 발달한 비구름대가 다가오면서 제주도와 호남지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차츰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강한 비와 함께 많은 양의 비가 제주와 남해안 쪽에 집중되겠습니다. 제주 많은 곳으로 80mm 이상, 남해안 쪽으로도 최고 60mm가량 내리겠고요. 그 밖의 지역은 적게는 5에서, 많게는 30mm 정도 예상됩니다. 비구름은 내일 아침에 물러가지만, 뒤따라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이번 주는 꽤 쌀쌀한 봄 날씨가 예상됩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옷차림을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오는 동안 제주와 남해안 쪽으로는 바람이 꽤 강하게 불겠습니다. 공기질은 전국이 양호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8도, 대구 14도로 어제보다 낮겠고요.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3~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는 맑은 날들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김조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오늘(20일)은 곡식을 기름지게 한다는, 비가 내린다는 절기 곡우지만 절기가 무색하게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강원 영동과 일부 경북, 전남에는 건조경보로 단계가 격상됐고 또 내일 밤부터는 동해안에 강한 바람도 불 것으로 보여서 강풍 예비특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담배꽁초 같은 작은 불씨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원문 기사 더보기 🤍 #SBS뉴스 #오뉴스 #날씨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오늘은 봄의 마지막 절기 '곡우'입니다.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한낮에 서울이 22도까지 오르겠고요, 예년기온을 3도가량 웃돌겠습니다. 다만, 큰 일교차에는 계속해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연일 비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건조특보'가 확대·강화했습니다. 특히,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대형산불주의보'가 발령 중이고, 초속 15m 이상의 양간지풍이 불면서 산불 위험성이 무척 크겠습니다. 불씨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대기가 정체되고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수도권은 종일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22도, 대전 24도, 광주 25도가 예상됩니다. 목요일에는 남해안과 제주도에, 금요일에는 중북부 지방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어느덧 봄의 마지막 절기인 곡우입니다. 오늘도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있는데요. 아쉽게도 대기 건조함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강원 산지와 대구를 비롯한 전국곳곳의 건조주의보가 건조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여기에 차츰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순간적으로 시속 55km 이상의 돌풍이 불겠고요. 내일은 바람이 더 강해지겠습니다. 불씨 관리 철저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수도권 지방은 초미세먼지도 머물고 있습니다. 현재 농도를 보시면 광주가 72, 파주 65, 서울 강북구 61마이크로그램 안팎으로 나쁨 단계를 나타내고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하늘은 내내 맑기만 해서 메마른 날씨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자세한 낮 기온 보시면 서울이 22도, 전주 24도, 대구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내일은 제주와 남해안 곳곳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금요일에는 수도권과 영서 지방에도 비 소식 나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날씨, #미세먼지
내일은 벌써 봄의 마지막 절기 곡우입니다. 내일 기온이 오늘보다 더 높게 오르겠는데요. 서울 23도, 남부 지방은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남부 지방에 이어, 수요일은 중부 지방에서도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다만, 낮 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도 큽니다. 한낮에 덥게 느껴지더라도, 아침과 저녁으로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쌀쌀함이 감도는데요. 들쑥 날쑥 기온변화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상공으로 별다른 구름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단계를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강원 산간과 영동, 충북과 남부 일부, 제주 산간으로는 건조 특보가 발효중이고, 내일 새벽까지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화재의 위험이 높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1~3도가량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2~4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높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 : 이주은)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날씨 #일교차 #낮기온
[앵커] 절기상 '곡우'인 오늘,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올라 서울 낮 기온 28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더위가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홍나실 캐스터! 오늘도 예년보다 따뜻한데,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른다고요? [캐스터] 절기 '곡우'인 오늘, 쾌청한 하늘 아래 기온이 쑥쑥 올랐습니다. 현재 서울 낮 기온 22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높은데요, 내일은 계절이 봄보다는 여름에 가깝겠습니다. 내일 서울 낮 기온이 28도까지 올라서 오늘보다 무려 5도나 높겠습니다. 기온이 크게 오르고 햇볕까지 강하게 내리쬐면서 경기와 전남과 충남 내륙에는 올봄 첫 '오존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오존은 자동차 배기가스가 강한 햇볕에 분해되면서 만들어지는 오염물질인데요. 호흡기나 눈, 피부 등을 자극해 피해를 주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으로 대기 질도 양호하겠습니다. 내일은 따뜻함을 넘어 다소 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1도, 대구 12도 광주 13도 등 대부분 10도를 웃돌며 아침에도 포근함이 감돌겠고요,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28도, 광주와 대구 27도로 오늘보다 2~5도가량 높아 6월 하순의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반면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역은 속초 19도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때 이른 더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고요, 주 후반에는 예년보다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맑은 날씨 속 내륙 곳곳으로는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이 없어서 대기는 더욱 메말라 가겠고요, 동해안에는 '대형산불주의보'도 발효 중입니다. 어느 때보다 불씨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홍나실입니다.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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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곡물들이 잠을 깬다는 절기인 곡우가 내일(20일)입니다. 보성 녹차밭에서는 햇차 수확이 본격 시작됐는데요. 이계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더 많은 광주·전남 뉴스를 보고싶다면 KBC뉴스를 '구독' 해주세요
오늘은 절기 '곡우'입니다. 곡식을 깨우는 비가 내리는 시기인데요. 비 소식 없이 전국이 맑겠습니다. 한낮에는 옷차림 가볍게 하셔야겠습니다.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3도, 광주 25도, 밀양 27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20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무려 28도까지 치솟아 갑자기 한여름 더위가 찾아오겠고요. 주 후반이 되어서야 기온이 점차 내려가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충북, 영남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특히 동해안 지역은 산불 위험 지수가 100에 가까울 정도로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형산불 주의보도 내려져있습니다.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는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논밭을 태우거나 산에서 담배를 피는 등의 행위는 절대 금물입니다.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에는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전국이 차차 맑아지겠고 오전에 경기와 강원 영서는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지만 이후에는 공기가 깨끗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1~3도 높습니다. 한낮에는 봄볕이 기온을 끌어올리겠습니다. 서울 23도, 강릉 24도, 광주와 대구 25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급격하게 날이 더워지는 만큼 건강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곡우 #봄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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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은 봄비가 내린다는 봄의 마지막 절기 곡우입니다. 하지만, 오늘도 맑고 건조한 날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도 오늘 날씨 자체는 참 좋습니다. 하늘도 맑고 따스한 볕도 내리쬐면서 시민들의 옷차림도 한결 가벼워진 모습입니다. [2] 오늘 서울이 한낮에 22도, 대전 24도 울산 25도까지 오르면서 반소매 차림도 무리 없었습니다. 수도권은 종일 대기가 탁하겠지만, 내일은 전국의 공기질 좋음에서 보통단계를 보이겠습니다. [3] 요즘 이렇다 할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이 이어지면서 건조특보가 더 확대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곳곳으로는 건조경보로 강화되기도 했습니다. [4] 게다가 바람도 강하게 붑니다. 오늘부터 모레 강풍까지 예보되면서 동해안 일대로는 대형산불주의보를 발령됐습니다. 어제부터 전국의 산불위기경보도 '경계'로 상향 발령된 만큼 불조심해주시기 바랍니다. [5] 내일도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면서 봄은 점점 깊어가겠습니다. 다만,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는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주간] 내일은 남해안과 제주에, 금요일에는 중서부에 비가 지나겠습니다. [클로징] 본격적인 농사철의 시작을 알리는 곡우인 만큼, 산림 인접 지역에선 쓰레기 소각이나 논밭 태우기는 삼가주시고요 화기 사용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정예은 기상캐스터) #MBN #날씨 #정예은 #MBN프레스룸 #기상캐스터 #MBN날씨 #봄 #남산골한옥마을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 MBN 페이스북 🤍 MBN 인스타그램 🤍
[날씨] 절기 '곡우' 한낮 따뜻, 서울 23도…대기 건조 [앵커] 절기상 '곡우'인 오늘 전국이 맑겠고, 낮 동안 따뜻하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르면서, 초여름 더위가 찾아올텐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구본아 캐스터. [캐스터] 어느덧 봄의 마지막 절기 '곡우'입니다. 계절도 이를 아는지 벌써부터 봄을 떠날 채비를 하나 본데요. 아직까지는 상쾌한 바람이 불고 있어서 괜찮지만 앞으로 기온이 빠르게 올라가겠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따뜻하겠습니다. 서울과 부산이 23도, 대전과 대구가 25도로 평년 수준을 3~7도가량 웃돌겠습니다. 그런데 내일은 따뜻함을 넘어서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계절이 한 달 이상 앞서가겠고요. 6월 중순의 초여름 날씨 찾아올 텐데요. 서울과 전주가 28도까지 치솟겠고 고온현상은 모레까지 지속되겠습니다. 빠른 기온 변화에 건강 상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고요. 아침, 저녁으로는 큰 일교차도 유의해야겠습니다. 한편, 오늘도 쾌청한 하늘의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오늘 오전에 건조특보는 또 한번 확대됐고요. 곳곳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이번 주 내내 비 소식이 없는 만큼 대기의 메마름이 더욱 심해질 수 있겠습니다. 각종 화재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청계천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절기상 '곡우'인 내일은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낮동안 다소 덥게까지 느껴지겠는데요, 서울은 23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그리고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습니다. 남부 지역은 광주와 대구가 25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낮 기온만 생각하고 옷을 얇게 입으신다면, 아침 저녁으로는 많이 쌀쌀하실 텐데요, 큰 일교차에 맞게 옷차림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에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다만 날이 건조하기 때문에 불조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한편 오늘 오후 전남 흑산도 인근 해역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는데요, 피해는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습니다. 이번 주는 비 소식이 없는 가운데, 살짝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모레 서울의 한낮 기온은 27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 공식 페이스북 🤍 👍🏻 공식 트위터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날씨] 절기 곡우 큰 일교차 유의…건조특보 확대·강화 [앵커] 절기 곡우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건조특보는 더 확대, 강화된 가운데 화재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강지수 캐스터. [캐스터] 네, 오늘은 봄의 마지막 절기 곡웁니다. 이맘때는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되는 시기인데요. 뚜렷한 비소식 없는 날들이 이어지면서 대기의 건조함은 더 심해지고 있는데요. 오늘 오전을 기해서 건조특보는 또 한차례 확대, 강화됐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특히 동쪽지역의 건조함이 심한데요. 낮부터는 동해안과 경북 산지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최대순간풍속 15m 이상의 돌풍이 불면서, 작은 불씨도 크게 옮겨붙을 수 있으니까요. 화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낮 동안 포근한 날씨도 계속 됩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 서울은 22도까지 오르겠고요. 경주가 28도까지 껑충 뛰면서 평년 기온을 8도가량 크게 웃돌겠습니다. 가벼운 옷차림이 필요할 만큼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아침, 저녁 공기는 제법 쌀쌀합니다. 시간대에 맞는 옷차림으로 건강 관리 잘해주시길 바랍니다. 또, 수도권 지역에 머무는 분들은 미세먼지 상황도 잘 살펴 주셔야 합니다. 대기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고요. 국외 미세먼지가 쌓이면서 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겠습니다. 다행히 내일부터는 다시 대기확산이 원활해지면서 깨끗한 공기 질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일 아침부터 늦은 오후 사이, 남해안과 제주로는 약한 비구름이 지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강지수 기상캐스터) #곡우 #일교차 #대기건조 #산불조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날씨] 절기 곡우, 따뜻한 봄날씨…건조특보 확대 [앵커] 절기상 '곡우'인 오늘 전국이 맑겠고, 낮 동안 따뜻하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르면서, 초여름 더위가 찾아올텐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구본아 캐스터. [캐스터] 오늘은 봄비가 내리면서 곡식을 윤택하게 만든다는 절기상 '곡우'인데요. 봄비 소식 대신에 화면으로 보시다시피 쾌청한 하늘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 지금 햇살도 내리쬐면서 기온도 빠른 속도로 끌어올리고 있는데요. 기온은 어제보다 더 올라서 따뜻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부산이 23도, 대전과 대구가 25도로 평년 수준을 3~7도가량 웃돌겠습니다. 그런데 내일은 따뜻함을 넘어서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계절이 한 달 이상 앞서가겠고요. 6월 중순의 초여름 날씨 찾아올 텐데요. 서울과 전주가 28도까지 치솟겠고요. 고온은 모레까지 지속되겠습니다. 이처럼 빠른 기온 변화에 건강 상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고 또 아침, 저녁으로는 큰 일교차도 유의해야겠습니다. 한편, 오늘도 쾌청한 하늘에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오늘 오전에 건조특보는 또 한 번 확대됐고요. 또 곳곳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이번 주 내내 비 소식이 없기 때문에 대기의 메마름이 더 심해질 수 있겠습니다. 불씨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청계천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날씨] 절기 '곡우' 곳곳 약한 비…"공기 여전히 탁해요" 오늘은 절기 곡우입니다. 곡우는요, 봄비가 촉촉하게 내려 곡식이 살찌는 시기라는 뜻을 가졌는데요. 절기에 걸맞게 오늘 전국 곳곳으로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 보시면 먹구름이 점점 더 다가오고 있고요. 일부 강원도에는 약하게 비도 내리고 있는데요. 오늘 낮부터 밤사이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이남지방에는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중부지방에서도 낮까지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으니까요. 작은 우산 챙겨 나가시기 바랍니다. 비 소식이 있긴 하지만, 워낙 양이 적어서 먼지를 해소시키기에는 부족합니다. 오늘도 공기가 탁하겠는데요. 현재 미세먼지농도 서울이 세제곱미터당 100, 충남이 111 마이크로그램까지 올라 있고요.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 '나쁨'수준을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현재 시각 기온은 서울이 10도, 청주 10.9도, 창원이 12.6도 이고요. 한낮에는 서울이 18도, 청주 16도, 대구가 19도에 그치면서 대부분 20도를 밑돌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1〉오늘은 짧아서 더 소중한 계절이죠. 봄의 마지막 절기 곡우입니다. 오늘도 역시, 옷 입기 애매한 날씨입니다. 아침공기는 다소 쌀쌀한데요. 낮에는 기온이 껑충 올라 약간 덥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2〉검은색으로 표시된 지역 25도를 웃도는 곳입니다. 구례와 밀양 27도, 대구와 대전 25도, 서울도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해가 있을 때와 없을 때 기온차가 2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집니다. 입고 벗기 편한 겉옷으로 체온조절 잘해주셔야겠습니다. 〈3〉대기는 건조함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동쪽지역과 제주 산지에서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습니다. 〈위성〉지금 전국이 맑은데요. 서쪽지역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중부〉오늘 종일 맑은 하늘 함께 하겠습니다. 대기의 질도 보통 수준 유지하겠지만, 경기와 영서에서는 오전에 일시 나쁨 수준까지 오를 수 있겠습니다. 〈남부〉낮 동안 봄볕이 내리 쬐면서 자외선 지수도 높아지겠습니다. 〈현재〉이 시각 서울 8.4도, 대구 15도로 시작합니다. 〈최고〉낮에는 서울 23도, 강릉 24도, 광주 25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높겠고요. 평년 수준도 웃돌겠습니다. 〈주간〉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 28도까지 오르면서 올 들어서 가장 높겠고요. 7월 초순만큼 덥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민미경 기상캐스터) #MBN #날씨 #민미경캐스터 #곡우 #다소더워 #큰 일교차 #대기건조 #건조주의보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 MBN 인스타그램 🤍